코파일럿(Copilot)을 어디서 받는지, 윈도우·맥·아이폰·안드로이드별 설치 경로와 로그인 순서, 무료로 되는 범위와 유료로 열리는 범위를 순서대로 정리한 글.
코파일럿(Copilot)은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AI 비서예요. 부탁하는 말을 한국어로 그냥 적으면 문서 요약, 초안 작성, 표 만들기, 메일 정리 같은 일을 대신 해줘요. 설치하려고 창을 열어두셨다면 궁금한 건 두 가지일 거예요. 어디서 받는지, 그리고 무료로 어디까지 되는지요. 그 두 가지부터 순서대로 볼게요.
코파일럿은 무엇이고 어디에 들어 있나요
코파일럿은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 팀즈처럼 이미 쓰고 있는 앱 안에 들어가 있는 AI예요. 여기에 더해 웹, 데스크톱, 모바일에서 따로 열어서 쓰는 대화 화면도 있어요. 키보드로도, 목소리로도, 펜으로도 물어볼 수 있고요.
이름 그대로 **'부조종사'**라는 뜻이에요. 혼자 다 해치우는 AI가 아니라 옆에서 같이 해주는 역할이라는 거죠. 그래서 답만 알려주는 게 아니라 문서 초안이나 표처럼 결과물의 형태로 돌려주는 쪽을 목표로 해요.
처음에는 '워드 안에 있는 AI 버튼' 정도로 알려졌는데, 지금은 범위가 꽤 넓어졌어요. 대화 화면, 여러 단계를 이어서 처리하는 코워크(Cowork), 코드까지 다루는 영역이 한곳에 모여 있어요. 다만 코워크나 코드 같은 기능은 라이선스와 관리자 설정이 얽혀 있어서, 처음 설치할 때 알아야 할 내용은 아니에요. 설치 단계에서는 '대화 화면을 연다'까지만 보면 충분해요.
작동 방식은 단순해요. 내가 적는 문장을 **프롬프트(Prompt, 명령문)**라고 부르는데, 코파일럿은 이 문장을 읽고 그 자리에서 결과를 만들어요. 그래서 설치보다 중요한 건 사실 '어떻게 말하는가'예요. 설치는 한 번이면 끝나지만, 말투는 매번 쓰게 되니까요.
코파일럿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 정식 이름 | Microsoft Copilot (줄여서 Copilot) |
| 만든 곳 | 마이크로소프트 |
| 쓰는 곳 | 웹, 데스크톱(윈도우·맥), 모바일(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 엣지 브라우저 |
| 무료로 되는 것 | 대화 화면에서 질문·요약·초안, 이미지 생성 부스트 하루 15번 |
| 유료로 열리는 것 | 워드·엑셀·파워포인트·아웃룩·팀즈 안에서 완전 활성화, 이미지 부스트 하루 최대 100번, 에이전트 기능 |
| 플랜 갈래 | 개인용(Individuals) / 기업용(Business, Enterprise) |
| 기업용 요금 | 2026년 7월 개편 기준, Business Standard with Copilot 사용자당 월 $23.50, Business Premium with Copilot 사용자당 월 $32, 별도 애드온 정가 월 $21선 |
| 데이터 처리 | 기업 데이터는 AI 학습에 쓰이지 않고, 기존 접근 권한을 그대로 따라요 |

무료로 되는 범위와 유료로 열리는 범위
여기서 대부분 한 번 멈춰요. '무료인데 왜 워드 안에는 버튼이 안 보이지?' 하는 지점이거든요. 결론부터 말하면 무료와 유료는 쓰는 자리가 달라요. 무료는 대화 화면, 유료는 앱 안쪽이에요.
무료로도 할 수 있는 일은 생각보다 많아요. 질문에 답하기, 긴 글 요약하기, 초안 잡기, 이미지 만들기가 대화 화면에서 다 돼요. 이미지 생성은 무료일 때 부스트를 하루 15번 쓸 수 있고, 유료인 코파일럿 프로는 하루 최대 100번까지 쓸 수 있어요.
유료로 넘어가면 달라지는 건 앱 안에서의 통합이에요.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아웃룩과 통합돼서 그 프로그램을 켠 채로 바로 시킬 수 있고, 팀즈에서는 회의 요약 같은 기능이 열려요. 다만 마이크로소프트 365 구독자라면 업무용 코파일럿 챗을 추가 비용 없이 쓸 수 있어요. 대신 팀즈 회의록 자동화나 엑셀의 업무 맥락 연동 같은 심화 기능은 그 범위에서 빠져요.
돈이 걸린 부분이라 표로 한 번 더 갈라둘게요. 같은 기능이라도 무료에서 어디까지 되는지가 다르거든요.
무료와 유료에서 갈리는 지점
| 기능 | 무료 범위 | 유료 범위 |
|---|---|---|
| 대화·질문·요약 | 대화 화면에서 가능 | 동일 |
| 이미지 생성 부스트 | 하루 15번 | 코파일럿 프로 하루 최대 100번 |
| 워드·엑셀·파워포인트 통합 | 열리지 않음 | 앱 안에서 바로 사용 |
| 아웃룩·팀즈 연동 | 제한적 | 메일 초안, 회의 요약 등 활성화 |
| 업무용 코파일럿 챗 | 마이크로소프트 365 구독자면 추가 비용 없음 | 앱 내 심화 기능과 에이전트까지 열림 |
| 결제 방식 | 없음 | 코파일럿 포함 번들 또는 별도 애드온 |
어디서 받나요 — 플랫폼별로 받는 곳이 다릅니다
받는 곳은 기기마다 달라요. 윈도우라면 대개 이미 깔려 있고, 그렇지 않은 기기는 앱을 따로 받아야 해요. 아래 순서대로 자기 기기만 보면 돼요.
웹 — 설치가 필요 없어요. 브라우저 주소창에 주소를 넣으면 바로 열려요.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 공식 페이지에서 위쪽 Open Copilot을 눌러도 같은 화면이 열려요. 제일 빠른 길이라, 설치가 목적이 아니고 그냥 써보고 싶다면 여기서 시작하는 게 편해요.
엣지 브라우저 — 이미 들어 있어요. 엣지를 쓰고 있다면 브라우저 안에서 코파일럿을 바로 띄울 수 있어요. 윈도우 환경이라면 따로 내려받지 않고 바로 실행되는 쪽이에요.
윈도우 — 스토어에서 받아요.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를 열고 'Copilot'을 검색하거나, 공식 페이지의 Download the app을 누르면 돼요.
맥(macOS) — 공식 페이지에서 받아요. 공식 페이지의 Download the app 버튼에서 내려받아요.
아이폰·아이패드 — 앱스토어에서 받아요. 앱스토어 검색창에 'Copilot'을 넣고 설치해요. 아이패드는 iPadOS로 함께 지원돼요.
안드로이드 — 구글 플레이에서 받아요. 플레이 스토어 검색창에 'Copilot'을 넣으면 돼요.
정리하면 윈도우·맥·아이패드·아이폰·안드로이드가 모두 지원되고, 설치 없이 쓰고 싶으면 웹이 가장 간단해요. 제가 해보니까 처음엔 웹으로 열어서 화면에 익숙해지고, 자주 쓰게 되면 그때 앱을 받는 순서가 편했어요.
플랫폼별 받는 곳
| 플랫폼 | 받는 곳 | 설치 필요 |
|---|---|---|
| 웹(브라우저) | 주소창에 copilot.microsoft.com 입력 또는 공식 페이지의 Open Copilot | 필요 없음 |
| 엣지 브라우저 | 브라우저 안에서 바로 실행 | 필요 없음 |
| 윈도우 |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에서 'Copilot' 검색 또는 Download the app | 필요 |
| 맥(macOS) | 공식 페이지의 Download the app | 필요 |
| 아이폰·아이패드 | 앱스토어에서 'Copilot' 검색 | 필요 |
| 안드로이드 | 구글 플레이에서 'Copilot' 검색 | 필요 |
설치 없이 웹에서 바로 열 때 주소창에 입력
copilot.microsoft.com
계정 로그인하고 첫 화면 열기
앱을 받았든 웹으로 열었든, 다음은 로그인이에요. 여기서 많이 헷갈리는 게 개인 계정과 회사·학교 계정이 따로 관리된다는 점이에요. 집에서 쓰던 계정으로 회사 파일을 보려고 하면 안 열려요.
순서는 이래요.
- 웹이면 주소창에 주소를 넣고, 앱이면 설치한 앱을 실행해요.
- 화면에서 로그인 항목을 찾아 눌러요. 처음 온 사람에게는 로그인하고 무엇이 포함되는지 확인해보라는 안내가 먼저 보여요.
- 개인용이라면 핫메일·아웃룩 같은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넣어요. 회사나 학교에서 받은 계정이 있으면 그 계정을 넣어요.
- 비밀번호를 넣고, 인증 앱이나 문자로 오는 인증 코드를 한 번 더 확인해요.
- 로그인이 끝나면 대화를 시작할 수 있는 첫 화면이 열려요. 최근에 한 일이나 이어서 할 일이 여기에 모여요.
여기서 한 번 더 멈추는 자리가 권한 허용 창이에요. 목소리로 말하려고 마이크를 쓰거나, 화면을 보여주려고 카메라를 쓸 때 권한을 물어봐요. 지금 안 쓰겠다면 거절해도 되고, 나중에 기기 설정에서 다시 켤 수 있어요.
로그인에 쓸 계정을 미리 정해두면 훨씬 빨라요. 개인용으로 쓸 건지, 회사 계정으로 쓸 건지에 따라 열리는 범위가 완전히 달라지거든요.
회사 계정이 막혀 있을 때 시도해볼 순서
1) 개인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으로 로그인
2) 회사·학교 계정으로 다시 로그인
3) 두 계정의 결과가 어떻게 다른지 비교
이렇게 말하면 돼요
설치가 끝났으면 이제 말을 걸 차례예요. 코파일럿은 검색창이 아니라 대화창이라서, 명령어를 외울 필요는 없어요. 친구에게 부탁하듯 적으면 돼요. 다만 같은 부탁이라도 무엇을, 누구를 위해, 어떤 형식으로가 들어가면 결과가 확 달라져요.
문서를 요약시킬 때
아래 글을 5줄로 요약하고, 중요한 숫자는 따로 표시해줘.
보고서를 임원용으로 압축시킬 때
이 보고서를 임원용 1페이지로, 숫자와 결론 중심으로 압축해줘.
계약서에서 위험한 부분을 뽑을 때
이 계약서 핵심 조건을 5개로 요약하고 리스크는 따로 표시해줘.
표 형태로 정리시킬 때
이 데이터의 분석 결과를 표 형태로 정리하고, 핵심 3가지를 먼저 설명해줘.
메일함을 훑을 때
지난 금요일 이후 메일 중 내가 액션 취할 것만 정리해줘.
역할을 정해줄 때
경력 10년차 카피라이터라고 생각하고, 이 제품의 광고 문구를 5가지 제안해줘.
한국어로 적어도 되고 영어로 적어도 돼요. 처음엔 결과가 애매하게 나오면 '더 짧게', '쉬운 말로', '표로 다시'처럼 한 마디씩 덧붙여보세요. 그게 제일 빠른 연습이에요.
처음 쓸 때 그대로 복사해서 써보세요
아래 글을 5줄로 요약하고, 중요한 숫자는 따로 표시해줘.
따라 해보기 — 글 하나 요약해서 끝까지
설치부터 결과 확인까지 한 번에 해볼게요. 준비물은 브라우저와 요약하고 싶은 글 하나예요. 앱을 안 받아도 되니 5분이면 끝나요.
1단계 — 주소 넣기. 브라우저 주소창에 주소를 넣고 엔터를 눌러요. 로그인 화면이 나오면 정상이에요.
2단계 — 로그인. 개인 계정이나 회사·학교 계정을 넣어요. 인증 코드까지 마치면 대화 입력창이 있는 첫 화면이 열려요.
3단계 — 요약할 글 붙여넣기. 인터넷에서 읽던 글이나 저장해둔 문서를 복사해서 입력창에 붙여넣고, 위에 있는 요약 문장을 앞에 붙여요. 그냥 '요약해줘'보다 몇 줄로, 무엇을 강조할지를 같이 적는 게 좋아요.
아래 글을 5줄로 요약하고, 중요한 숫자는 따로 표시해줘.
(여기에 요약할 글 붙여넣기)
4단계 — 결과 다듬기. 답이 나오면 마음에 드는지 봐요. 길면 '3줄로 더 짧게', 어려우면 '중학생도 이해하게 쉬운 말로'라고 덧붙여요. 같은 대화 안에서 계속 이어서 시키면 앞의 내용을 기억한 채로 고쳐줘요.
5단계 — 복사해서 원본과 대조. 마음에 드는 답을 복사해 워드나 메모에 붙여넣어요. 그리고 숫자, 날짜, 인용한 문장은 원본과 눈으로 대조해요. 여기가 제일 중요해요. 요약은 잘해도 숫자를 틀리는 경우가 있어서, 그대로 쓰면 안 되고 마지막 확인은 사람이 해야 해요.
3단계에서 실제로 입력하는 문장
아래 글을 5줄로 요약하고, 중요한 숫자는 따로 표시해줘.
(여기에 요약할 글 붙여넣기)

잘 되는 것과 안 되는 것
설치하고 나서 기대와 실제가 갈리는 자리를 모아봤어요. 여기서 미리 알면 헛걸음하지 않아요.
기대와 실제
| 이렇게 기대하기 쉬워요 | 실제로는 |
|---|---|
| 설치하면 워드 안에서 바로 쓸 수 있다 | 무료 범위에서는 앱 안 통합이 열리지 않아요. 앱 안에서 쓰려면 유료 라이선스가 필요해요 |
| 무료로 전부 다 된다 | 대화·요약·초안은 되지만, 이미지 부스트는 무료 하루 15번이에요 |
| 앱을 따로 안 받아도 된다 | 웹은 안 받아도 되지만, 데스크톱과 모바일 앱은 스토어에서 따로 받아요 |
| 내 회사 파일을 다 알고 있다 | 내가 접근 권한을 가진 파일만 봐요. 권한이 없는 파일은 코파일럿도 못 봐요 |
| 한국어로 다 된다 | 대화는 한국어로 되지만, 코파일럿 프로 등록은 한국어와 한국 주소로 아직 안 된다는 후기가 있어요 |
| 물어보면 답이 다 맞다 | 수치와 날짜, 인용은 틀릴 수 있어요. 원본과 대조하는 과정이 필요해요 |
| 말이 길어야 잘 알아듣는다 | 짧아도 무엇을·누구를 위해·어떤 형식으로가 들어가면 훨씬 잘 나와요 |
설치가 막힐 때와 조심할 점
여기서 멈추는 자리는 대개 정해져 있어요. 스토어에서 안 보이거나, 로그인이 안 되거나, 앱 안에서 버튼이 안 보이는 경우예요. 원인이 대부분 계정이나 지역, 라이선스라서 방법이 갈려요.
돈과 권한은 특히 조심해야 해요. 유료로 넘어갈 때는 요금 구조가 두 갈래예요. 코파일럿이 처음부터 포함된 요금제를 쓰는 방식과, 기존 요금제에 코파일럿만 별도로 얹는 애드온 방식이에요. 2026년 7월 1일 요금제가 개편되면서 이 구조가 바뀌었고, 프로모션가가 붙는 경우도 있어서 결제 전에 어떤 방식인지 확인하는 게 좋아요.
권한도 마찬가지예요. 회사 계정으로 쓰면 기존에 갖고 있던 접근 권한이 그대로 적용돼요. 즉 내가 볼 수 없는 파일은 코파일럿도 못 봐요. 그리고 기업 데이터는 AI 학습에 쓰이지 않아요.
막히는 지점과 원인
| 막히는 지점 | 원인과 대처 |
|---|---|
| 스토어에서 코파일럿이 안 보여요 | 기기 운영체제 버전이나 스토어 계정의 국가 설정에 따라 노출이 달라져요. 웹으로 먼저 열면 설치 없이 쓸 수 있어요 |
| 로그인이 안 돼요 | 개인 계정과 회사·학교 계정이 따로 관리돼요. 회사 계정은 관리자가 막아둔 경우가 있어요 |
| 워드·엑셀 안에서 버튼이 안 보여요 | 무료 범위에서는 앱 안 통합이 열리지 않아요. 라이선스가 있어야 활성화돼요 |
| 유료 결제가 안 돼요 | 코파일럿 프로는 한국어와 한국 주소로 등록이 아직 안 된다는 후기가 있어요 |
| 설치 중 권한 창이 떠요 | 마이크·카메라·알림 권한을 묻는 거예요. 안 쓰면 거절해도 되고, 나중에 설정에서 바꿀 수 있어요 |
| 요금이 갈려서 헷갈려요 | 코파일럿 포함 번들과 별도 애드온 두 방식이 있어요. 결제 전에 어느 쪽인지 확인해야 해요 |
일각에서는 이런 반응도 있어요
국내 블로그 후기 3건을 보면 반응이 갈려요. 3건 중 2건은 무료 범위로도 충분하다는 쪽이었어요. 대화 화면에서 요약하고 초안 잡는 정도면 추가 비용 없이 되니까, 유료로 넘어가기 전에 무료로 먼저 써보라는 거예요.
3건 중 1건은 한국에서는 유료가 아직 불편하다는 반응이었어요. 코파일럿 프로는 개인용으로 나왔지만 한국어나 한국 주소로 등록하는 게 아직 안 되는 상황이라, 한국에서 쓰려면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하다는 이야기였어요.
기업 도입 사례를 다룬 쪽에서는 다른 갈래가 보였어요. 기대를 높게 잡으면 실망한다는 반응이에요. 코파일럿이 업무를 통째로 대신하는 게 아니라 시작을 빠르게 해주는 도구라고 봐야 만족도가 높다는 거예요. 실제로 결과물을 그대로 쓰면 안 되고, 수치나 날짜, 인용은 원본과 대조해야 한다는 지적이 여러 후기에서 겹쳤어요.
반대로 시간이 줄었다는 쪽도 분명했어요. 매주 비슷한 형식으로 쓰는 보고서나 메일 회신 초안처럼 반복되는 일에서 시간이 줄었다는 후기가 있었고, 표 만들기나 데이터 정리에서도 도움이 됐다는 이야기가 있었어요. 한쪽만 모으면 광고가 되니까, 갈리는 지점을 같이 적어둘게요.
후기에서 갈린 지점
| 반응 | 표본 | 내용 |
|---|---|---|
| 무료로 충분하다 | 블로그 후기 3건 중 2건 | 요약·초안 정도면 추가 비용 없이 되니 유료 전에 먼저 써보라는 쪽 |
| 한국에서는 유료가 아직 불편하다 | 블로그 후기 3건 중 1건 | 코파일럿 프로가 한국어·한국 주소로 등록이 안 된다는 지적 |
| 기대를 낮춰야 만족한다 | 기업 도입 사례를 다룬 글 | 업무를 대신하는 게 아니라 초안 시간을 줄여주는 도구로 봐야 한다는 반응 |
| 반복 작업 시간이 줄었다 | 여러 후기에서 공통 | 보고서 초안, 메일 회신, 표 만들기에서 시간이 줄었다는 쪽 |
누구에게 맞나요
맞는 사람은 이래요. 하루에 워드나 아웃룩을 오래 붙잡고 있는 사람, 매주 같은 형식의 보고서를 쓰는 사람, 메일이 쏟아져서 뭐부터 봐야 할지 모르는 사람이에요. 이미 마이크로소프트 365를 구독 중이라면 업무용 코파일럿 챗을 추가 비용 없이 쓸 수 있어서 시작 장벽이 낮아요. 회의가 하루에 여러 개인 사람도 회의 요약 쪽에서 체감이 큽니다.
안 맞는 사람도 있어요. 마이크로소프트 앱을 거의 안 쓰고 다른 문서 도구만 쓰는 사람은 효과가 제한적이에요. 현장 업무가 중심이라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시간이 짧은 경우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결과물을 그대로 복사해서 쓰고 싶은 사람에게는 안 맞아요. 수치와 날짜를 원본과 대조하는 과정이 반드시 남거든요.
정리하면 이런 사람에게 맞아요. 문서와 메일이 많고, 초안을 빨리 만들고 싶고, 마지막 검토는 직접 할 수 있는 사람이요. 반대로 문서 작업이 거의 없거나, 결과를 그대로 쓰고 싶다면 서두를 이유가 없어요.
오늘 해볼 건 하나예요. 브라우저를 열고 주소창에 copilot.microsoft.com을 넣은 다음, 지금 읽고 있는 글 하나를 붙여넣어 5줄 요약을 부탁해 보세요.
시작 전 확인할 것
- 무료 범위와 유료 범위 중 내가 필요한 게 어느 쪽인지 확인했어요
- 로그인에 쓸 계정이 개인용인지 회사·학교용인지 정했어요
- 받으려는 기기의 스토어에서 'Copilot'이 검색되는지 확인했어요
- 유료로 갈 때 코파일럿 포함 번들인지 별도 애드온인지 확인했어요
- 결과물의 숫자·날짜·인용은 원본과 대조하기로 했어요
- 회사 계정이라면 기존 접근 권한이 그대로 적용된다는 점을 기억해요
참고 링크
- 공식 Microsoft Copilot: AI built for work — microsoft.com
- 공식 Microsoft Copilot help and learning | Microsoft Support — support.microsoft.com
- Copilot 코파일럿 사용법 (PC, 모바일, 코파일럿 프로까지 모두 정리) : 네이버 블로그 — m.blog.naver.com
- MS 코파일럿(Copilot) 사용법 완벽 정리 2026 — 직장인이 알아야 할 모든 것 — platform.flow.team
- 초보자 완벽 가이드: Microsoft Copilot(코파일럿) 사용법, 핵심 정리! — allnlife.tistory.com
- 깃헙 코파일럿 사용법(VScode에 설치하기, 채팅, 키워드) — spartaclub.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