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저니 기본 사용법을 넘어 파라미터와 레퍼런스를 조합해 캐릭터 시리즈를 만드는 심화 활용법과 영상 확장, 비용과 공개 범위까지 함께 짚었어요.
미드저니(Midjourney)는 영어로 된 설명을 적으면 그에 맞는 이미지를 만들어주는 AI 도구예요. 한두 장 뽑아보고 나면 대개 같은 자리에서 멈추게 되는데, 그건 프롬프트가 짧아서가 아니라 이미 만든 이미지를 다시 재료로 쓰는 방법을 아직 안 써봤기 때문이에요.
파라미터는 붙일 때가 아니라 조합할 때 값이 나와요
프롬프트 끝에 대시 두 개(--)를 붙여 넣는 특수 명령어를 파라미터라고 해요. --ar 하나만 쓰다가 멈추기 쉬운데, 결과를 크게 흔드는 건 파라미터 하나가 아니라 두세 개를 같이 걸었을 때예요. 비율을 고정하고, 시드를 박아두고, 빼고 싶은 요소를 지정하는 식으로요.
제가 해보니까 순서는 이랬어요. 먼저 --ar로 화면 비율을 정해요. 마음에 드는 결과가 나오면 --seed로 그 결과를 붙잡아 둬요. 같은 프롬프트에 같은 시드값을 쓰면 알고리즘의 임의 값이 줄어서, 원래 시드로 만든 이미지와 거의 같은 결과가 다시 나와요. 그다음 --s나 --chaos로 변화 폭을 조절하면 같은 구도 안에서 얼마나 다르게 나올지를 제가 정할 수 있어요. 자료에서도 ar·s·chaos 세 가지를 먼저 익히라고 하는데, 결과에 가장 크게 영향을 주는 축이라서 그런 것 같아요.
빼고 싶은 요소는 --no 뒤에 적어요. knight on horseback --no armor처럼 쓰면 갑옷을 뺀 기사가 나와요. 여기서 갈리는 지점이 하나 있어요. 어떤 가이드는 원하지 않는 요소를 문장에 아예 쓰지 말라고 하고, 다른 가이드는 --no를 쓰라고 해요. 제가 보기엔 문장 안에 '없이' 같은 표현을 섞는 쪽이 더 위험해요. 그건 그냥 단어 하나로 읽혀서 오히려 그 요소가 튀어나오거든요. 뺄 요소는 문장이 아니라 --no 뒤에 모아두는 편이 결과가 덜 흔들렸어요.
손처럼 신경 쓰이는 부분에는 --q 2를 붙이는 방법이 있어요. 품질 쪽 설정을 올려서 디테일을 끌어올리는 거예요. 이것만으로 항상 해결되진 않아서, 뒤에서 다루는 영역 수정과 같이 쓰는 게 편했어요.
자주 쓰게 되는 파라미터
| 파라미터 | 하는 일 | 예 |
|---|---|---|
| --ar | 이미지 비율 지정 | --ar 16:9 |
| --no | 특정 요소 제외 | --no armor |
| --seed | 같은 결과를 다시 뽑기 위한 고정값 | --seed 1234 |
| --s | 스타일이 반영되는 정도 | s 750 |
| --chaos | 결과에 가장 크게 영향을 주는 세 축 중 하나 | chaos 값 |
| --iw | 이미지 레퍼런스 반영 강도 (0~2) | --iw 0.5 |
| --q | 품질 쪽 설정 | q 2 |
| --sref / --sw | 스타일 레퍼런스와 그 가중치 | sref [이미지 URL] sw 100 |
| --cref / --cw | 캐릭터 레퍼런스와 유지 강도 | cref [이미지 URL] cw 80 |
| --tile | 타일처럼 반복되는 패턴 | ar 16:9 tile |
제외어·비율·시드를 한 번에 걸기
/imagine prompt knight on horseback --no armor --ar 16:9 --seed 1234
/imagine prompt victorian cat by the window, oil painting --ar 3:4 --s 750

레퍼런스 세 종류를 겹쳐 쓰는 법
파라미터 다음으로 손대게 되는 게 이미지 레퍼런스예요. 미드저니는 텍스트만 받는 게 아니라 이미지를 재료로 넣을 수 있어요. 이때 무엇을 참고하게 할지에 따라 세 갈래로 나뉘어요.
첫째는 이미지 프롬프트예요. 이미지를 입력창에 끌어다 놓고 설명을 덧붙이면 구도·내용·색상까지 통째로 참고해요. 참고하고 싶은 광고 이미지가 있을 때, 그 구도와 분위기는 그대로 두고 대상만 바꿔서 시리즈를 만들 수 있어요.
둘째는 스타일 레퍼런스, 줄여서 sref예요. 이미지의 화풍과 느낌만 가져오고 내용은 새 프롬프트대로 만들어요. sw(style weight)를 함께 적으면 그 스타일이 얼마나 강하게 반영될지 정할 수 있어요. 브랜드 톤을 여러 장에 똑같이 입히고 싶을 때 써요.
셋째는 캐릭터 레퍼런스, cref예요. 같은 인물을 여러 장면에 등장시켜도 얼굴이 유지되게 해줘요. cw를 붙이면 캐릭터가 얼마나 엄격하게 유지될지 조절돼요. 옴니 레퍼런스라고 부르기도 해요.
이미지 프롬프트를 쓸 때는 --iw(이미지 가중치)를 0에서 2 사이로 적어서 원본 이미지와 텍스트 중 어느 쪽을 더 따를지 정할 수 있어요. 0에 가까울수록 텍스트 비중이 커지고, 2에 가까울수록 본래 이미지의 비중이 커져요.
여기서 대부분 한 번 멈추는 자리가 있어요. 레퍼런스를 여러 개 걸면 서로 충돌한다는 점이에요. 스타일 레퍼런스로 분위기를 잡고 캐릭터 레퍼런스로 얼굴을 잡으면, 둘이 서로 다른 방향을 가리킬 때가 있어요. 그래서 저는 한 번에 하나씩만 추가하고, 결과가 흔들리면 마지막에 추가한 것부터 빼는 순서로 확인해요.
이미지를 재료로 쓰는 방법이 하나 더 있어요. 두 장에서 다섯 장 사이의 이미지를 /blend로 한 번에 합칠 수 있어요. 또 이미지를 올리면 그 이미지를 재현할 수 있는 텍스트 프롬프트를 만들어주는 Describe 기능이 있어요. 다른 사람 작품의 스타일을 역으로 분석해서 내 프롬프트로 옮길 때 쓰기 좋아요.
무엇을 참고하게 할지 고르기
| 참고 방식 | 무엇을 가져오나 | 언제 쓰나 |
|---|---|---|
| 이미지 프롬프트 | 구도·내용·색상까지 거의 전부 | 같은 구도를 유지한 채 대상만 바꿀 때 |
| 스타일 레퍼런스 (sref) | 화풍과 느낌만 | 여러 장에 같은 톤을 입힐 때 |
| 캐릭터 레퍼런스 (cref) | 얼굴·캐릭터 일관성 | 같은 인물을 여러 장면에 쓸 때 |
| --iw | 이미지와 텍스트의 비중 (0~2) | 원본에 얼마나 붙을지 정할 때 |
| 블렌드 / Describe | 여러 이미지 합치기, 프롬프트 역분석 | 재료가 이미 있을 때 |
스타일과 캐릭터를 각각 고정하기
/imagine prompt sunset over mountains --sref [스타일 이미지 URL] --sw 100 --ar 3:2
/imagine prompt my character in a forest --cref [얼굴 이미지 URL] --cw 80 --ar 4:5
/imagine prompt sea landscape --iw 0.5 [바다 이미지 URL] whale
만든 이미지를 이어 붙이기 — 영역 수정·줌·팬·영상
이미지 네 장이 나오고 U·V 버튼이 붙은 화면에서, U(업스케일)를 누르면 그다음 단계 버튼이 열려요. 이 지점부터가 미드저니를 '한 장 뽑고 끝'이 아니라 '이어서 키우는' 도구로 만드는 구간이에요.
변형은 세 가지로 갈려요. Vary(Subtle)은 원본에 가깝게 미세하게 바꾸고, Vary(Strong)은 원본에서 크게 벗어나요. Vary(Region)은 사각형이나 올가미로 원하는 부분만 골라서 그 영역만 다시 만들어요. 손 보정이나 배경 교체처럼 이미지 전체를 다시 뽑을 필요가 없을 때 이걸 써요.
화면을 넓히는 기능도 있어요. Zoom Out은 원본을 가운데 두고 캔버스를 바깥으로 늘려요. 1.5배, 2배 중에 고를 수 있어요. Custom Zoom을 누르면 비율과 배율을 직접 정할 수 있는데, 배율은 1에서 2 사이로 지정해요. Pan은 선택한 방향으로 이미지를 50% 추가하면서, 그 자리에 들어갈 요소를 프롬프트로 지정할 수 있어요. 인물 사진에 배경을 자연스럽게 늘리거나 피사체 위치를 옮길 때 편했어요.
영상도 같은 이미지에서 출발해요. 2025년 6월에 나온 V1 Video Model은 만든 이미지를 선택한 뒤 Create Video를 누르면 5초짜리 영상 네 개를 한 번에 만들어줘요. 최대 21초까지 연장할 수 있고, Low Motion과 High Motion 두 가지로 움직임의 정도를 조절해요. 클릭만으로 자동으로 움직이는 방식과, 프롬프트로 움직임을 지정하는 방식이 둘 다 돼요. 제품 사진이라면 'gentle rotation with soft lighting transition' 같은 문장을 넣어 회전과 조명 변화를 잡는 식이에요.
비용 감각은 미리 알고 들어가는 게 좋아요. 영상 쪽 크레딧은 일반 이미지 생성의 약 8배예요. 이미지 네 장 뽑는 값이 영상에서는 훨씬 크게 잡힌다고 보면 돼요.
업스케일 이후에 열리는 기능
| 기능 | 하는 일 |
|---|---|
| Vary (Subtle) | 원본에 가깝게 미세하게 변형 |
| Vary (Strong) | 원본에서 크게 벗어나 변형 |
| Vary (Region) | 사각형·올가미로 고른 영역만 다시 생성 |
| Zoom Out | 원본을 유지한 채 캔버스를 1.5배·2배로 확장 |
| Custom Zoom | 비율과 배율(1~2)을 직접 지정해 확장 |
| Pan | 선택한 방향으로 50% 확장, 요소를 프롬프트로 추가 |
| Create Video | 5초 영상 네 개 생성, 최대 21초까지 연장 |
확장할 때 입력하는 값
# 커스텀 줌 — 비율과 배율 지정
ar 2:3
zoom 2
# 영상 — 원하는 움직임 지정
gentle rotation with soft lighting transition
따라 해보기 — 같은 캐릭터로 시리즈 한 벌 만들기
레퍼런스와 확장 기능을 한 줄로 이어보면 이렇게 돼요. 목표는 같은 인물이 서로 다른 장면에 나오는 이미지 다섯 장이에요.
1단계 — 모델 버전 확인. 입력창에 /settings를 넣고 엔터를 눌러요. 화면에서 Midjourney Model V6를 골라두면, 이후 프롬프트마다 버전을 따로 적지 않아도 자동으로 그 버전이 쓰여요.
2단계 — 기본 캐릭터 한 장 뽑기. /imagine 뒤에 인물 설명을 영어로 적고, 비율과 시드를 붙여요. 시드를 붙여두는 이유는 나중에 같은 조건으로 되돌아올 수 있게 하기 위해서예요. 엔터를 누르면 1분 안팎에 네 장이 그리드로 나와요.
3단계 — 한 장 골라 업스케일. 네 장 중 마음에 드는 걸 U 버튼으로 올려요. 업스케일이 끝나면 그 이미지가 다음 작업의 기준이 돼요. 이 이미지의 주소를 캐릭터 레퍼런스로 쓸 거예요.
4단계 — 상황만 바꿔 여러 장 뽑기. 아까 올린 이미지를 --cref로 걸고, 문장에서 배경과 행동만 바꿔요. --cw를 80 정도로 두면 얼굴은 잡히면서 의상이나 배경은 프롬프트를 따라가요. 이걸 장면 수만큼 반복하면 시리즈가 돼요.
5단계 — 손과 배경만 손보기. 나온 이미지에서 손이나 어색한 배경이 걸리면 Vary(Region)을 눌러 그 부분만 선택하고 다시 뽑아요. 이미지 전체를 다시 만들지 않아도 되니까, 같은 얼굴을 유지한 채 수정할 수 있어요. 화면을 더 넓히고 싶으면 Zoom Out이나 Pan으로 이어 붙여요.
이 순서에서 대부분 4단계에서 한 번 멈춰요. 얼굴이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인데, cw를 올려도 완전히 같은 얼굴이 나오지는 않아요. 여러 장을 뽑아두고 그중에서 고르는 전제로 쓰는 편이 스트레스가 적었어요.
단계별로 입력할 문장
# 1단계 — 버전 설정
/settings
# 2단계 — 기본 캐릭터 한 장 (시드 고정)
/imagine prompt a young explorer with silver hair, portrait, soft studio light --ar 4:5 --seed 1234
# 4단계 — 같은 얼굴, 다른 장면
/imagine prompt the same explorer drinking coffee in a rainy cafe --cref [업스케일한 이미지 URL] --cw 80 --ar 4:5
# 5단계 — 넓히기
ar 2:3
zoom 2
반복을 줄이는 세팅 — 시드·스타일 튜너·평가
심화로 갈수록 손이 가는 건 프롬프트를 쓰는 일이 아니라, 같은 걸 다시 맞추는 일이에요. 그 반복을 줄이는 장치가 몇 가지 있어요.
시드. 앞에서 말한 --seed가 여기서 다시 쓰여요. 같은 프롬프트와 같은 시드를 쓰면 원래 시드로 생성된 이미지와 거의 같은 결과가 나와요. 결과가 잘 나온 날의 값을 적어두면 그 상태로 되돌아갈 수 있어요.
Style Tuner. 생성된 스타일 옵션 중에서 고르면 나만의 커스텀 스타일 코드, 그러니까 sref를 만들어줘요. 이 코드는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도 있어요. 화풍을 한 번 정해두면 매번 프롬프트로 설명하지 않아도 돼요.
이미지 평가. 마음에 드는 이미지와 그렇지 않은 이미지를 꾸준히 평가하면 알고리즘이 취향을 학습해서 점점 더 맞는 결과를 보여줘요. 뽑고 버리는 게 아니라 표시를 남기는 쪽이 결국 빨라요.
작업 공간 분리. 공개 채널의 메시지가 번거로우면 디스코드에서 '+' 아이콘을 눌러 개인 서버를 만들고, 공식 서버에서 Midjourney Bot을 그쪽으로 초대해요. 남의 작업과 내 작업이 섞이지 않아서 프롬프트를 다시 찾기도 쉬워요.
웹과 디스코드 중 어디서 할지. 웹 인터페이스는 실시간 생성 미리보기, 이미지 관리, 기본 편집 도구를 한 화면에서 줘요. 갤러리에서 다른 사람이 쓴 프롬프트까지 볼 수 있는 건 디스코드 쪽이에요. 저는 뽑는 작업은 웹에서, 남의 프롬프트를 훔쳐보는 건 갤러리에서 하는 식으로 나눠 쓰고 있어요.
반복을 줄이는 장치
| 장치 | 줄여주는 일 |
|---|---|
| --seed | 잘 나온 결과를 같은 조건으로 다시 뽑기 |
| Style Tuner | 화풍을 코드로 만들어 매번 설명하지 않기 |
| 이미지 평가 | 취향을 학습시켜 다시 고르는 시간 줄이기 |
| 개인 디스코드 서버 | 공개 채널 소음 없이 내 작업만 모아보기 |
| Describe | 이미지에서 프롬프트를 역으로 뽑아 재료로 쓰기 |
잘 되는 것과 안 되는 것
여기까지가 기능이 되는 쪽이라면, 안 되는 쪽도 같은 무게로 알고 있어야 해요. 기대와 실제를 나란히 두면 이렇게 돼요.
이 표에서 제일 자주 걸리는 건 캐릭터 일관성이에요. 레퍼런스를 걸어도 '완전히 같은 얼굴'은 나오지 않아요. 브랜드 마스코트처럼 정말 동일한 얼굴이 필요한 작업이라면, 뽑은 것 중에서 고르고 영역 수정으로 다듬는 과정이 한 번 더 필요해요.
기대와 실제
| 항목 | 기대하는 것 | 실제로 나오는 것 |
|---|---|---|
| 캐릭터 일관성 | cref를 걸면 같은 인물이 계속 나온다 | 여러 장 중 몇 장은 얼굴이 조금씩 달라져요. cw를 올려도 완전히 같아지진 않아요 |
| 손 표현 | 사람 손도 자연스럽게 나온다 | 손에는 약한 편이에요. detailed hands 같은 표현이나 q 2를 쓰고, 나온 뒤 Vary(Region)으로 손만 다시 뽑는 게 빨라요 |
| 부정 표현 | '없이'라고 쓰면 그 요소가 빠진다 | 종종 무시돼요. --no를 쓰라는 쪽과 아예 언급하지 말라는 쪽이 갈려요 |
| 긴 프롬프트 | 길고 자세할수록 정확해진다 | 길다고 좋아지지 않아요. 핵심만 짚는 표현이 더 잘 먹혀요 |
| 한국어 입력 | 한국어로 써도 똑같이 나온다 | 영어에 최적화돼 있어요. 2025년 8월 기준으로는 영어로 쓰는 편이 완성도가 높아요 |
| 무료 체험 | 무료로 먼저 해볼 수 있다 | 2023년 3월 30일부로 무료 체험이 끝났어요. 지금은 유료 구독만 돼요 |
| 비공개 생성 | 내가 만든 이미지는 나만 본다 | 기본적으로 갤러리에 공개돼요. 비공개는 Stealth 모드가 있는 Pro·Mega 요금제예요 |
다른 도구와 조합하기
미드저니 하나로 다 하려고 하면 막히는 자리가 있어요. 특히 이미지 안에 글자를 넣어야 하거나, 상업적 안전성을 따져야 하거나, 생성 횟수 제한 없이 마음껏 실험하고 싶을 때요. 이럴 때는 도구를 나눠 쓰는 편이 결과가 빨라요.
어느 쪽이 낫다고 정할 문제는 아니에요. 작업 흐름과 예산에 따라 맞는 쪽이 달라요. 저는 시안 단계에서는 여러 도구를 섞어 뽑고, 최종 완성도가 필요한 한 장은 미드저니에서 다시 잡는 식으로 쓰고 있어요.
조합하는 순서도 하나의 방법이에요. 다른 도구로 대략적인 구도를 잡고, 그 이미지를 스타일 레퍼런스나 이미지 프롬프트로 미드저니에 넣는 거예요. 처음부터 프롬프트로 설명하는 것보다 훨씬 빨리 원하는 방향에 도착했어요.
다른 선택지와 견줘보기
| 도구 | 미드저니와 다른 점 | 이런 사람에게 맞아요 |
|---|---|---|
| DALL·E 3 (Bing Image Creator) | 무료로 쓸 수 있고 이미지 속 텍스트 표현이 특히 뛰어나요. Microsoft 제품군과 자연스럽게 이어져요 | 글자가 들어간 시안이 자주 필요하고 예산을 쓰기 어려운 사람 |
| Stable Diffusion | 오픈소스 기반으로 로컬 실행이 되고 생성 횟수 제한 없이 무료예요. 커뮤니티 모델로 커스터마이징 폭이 넓어요 | 직접 세팅하고 모델을 바꿔가며 실험하는 걸 즐기는 사람 |
| Adobe Firefly | 라이선스된 콘텐츠로 학습돼 상업적 활용에 안전하고 Creative Cloud 앱과 바로 연동돼요 | 이미 어도비 툴로 작업하고 상업적 안전성을 우선하는 사람 |
| Midjourney | 유료 구독만 있고, 예술적 완성도와 미적 퀄리티 면에서 가장 앞선다는 평가를 받아요 | 여러 장 중 한 장의 완성도를 우선하는 사람 |
일각에서는 이런 반응도 있어요
제가 참고한 사용 가이드 다섯 편과 공식 안내 한 건, 이렇게 여섯 건을 놓고 보면 반응이 한쪽으로 쏠리진 않아요. 좋다고 하는 쪽과 아쉽다고 하는 쪽이 갈리는 지점이 꽤 분명해요.
긍정 쪽에서 반복되는 말. 여섯 건 중 네 건이 '프롬프트만 익히면 전문 디자이너가 작업한 것 같은 결과가 나온다'는 점을 먼저 꼽았어요. 특히 디자이너, 콘텐츠 제작자, 마케터가 외부 의뢰 없이 소재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자주 언급됐어요. 갤러리와 쇼케이스에서 다른 사람의 결과물과 그때 쓴 프롬프트까지 같이 볼 수 있다는 점도 학습 자료로 계속 나왔어요.
아쉽다는 쪽에서 반복되는 말. 같은 여섯 건 중 다섯 건이 무료 체험이 끝난 걸 조건으로 먼저 적었어요. 한국어가 아니라 영어에 최적화돼 있어 국내 사용자가 어려움을 겪는다는 이야기도 여러 번 나왔고요. '미드저니를 매일 쓰는 사람도 처음부터 잘 쓰지는 못했다'는 고백과, '원하던 결과가 나오지 않아 당황할 수 있다'는 경고도 같은 글에서 나왔어요.
갈리는 지점. 부정 표현을 어떻게 다룰지가 대표적이에요. 어떤 글은 --no 파라미터를 쓰라고 하고, 다른 글은 원하지 않는 요소는 아예 언급하지 말라고 해요. 저는 두 방법을 같은 프롬프트에 각각 걸어 비교해보는 쪽을 권해요. 사람마다 결과가 다르게 나왔다고 말하는 걸 보면, 프롬프트마다 답이 다른 문제인 것 같아요.
여섯 건에서 갈린 지점
| 쟁점 | 한쪽 반응 | 다른 쪽 반응 |
|---|---|---|
| 부정 표현 처리 | --no 파라미터를 쓰라고 권함 | 원하지 않는 요소는 아예 언급하지 말라고 함 |
| 진입 난이도 | 기본 명령어만 익히면 누구나 가능 | 매일 쓰는 사람도 처음엔 못했다는 이야기 |
| 언어 | 영어 프롬프트 기준으로 설명 | 한국어 사용자가 어려움을 겪는다는 지적 |
| 가격 | 결과물 퀄리티를 보면 값어치가 있다 | 무료 체험 종료가 진입 장벽이라는 지적 |
조심할 점 — 권한·비용·공개 범위
심화로 갈수록 손이 커지는 만큼, 되돌리기 어려운 것도 같이 커져요. 기능 설명보다 이쪽을 먼저 확인하는 편이 나아요.
공개 범위가 첫 번째예요. 기본적으로 생성한 이미지는 갤러리에 공개돼요. 클라이언트 작업이나 아직 공개하면 안 되는 시안을 뽑는데 그대로 두면, 그게 그대로 공개된 상태가 돼요. 비공개가 필요하면 Stealth 모드가 포함된 요금제를 써야 해요.
비용은 종류가 두 가지예요. 하나는 요금제 자체고, 다른 하나는 생성 방식과 영상 쪽에서 새는 크레딧이에요. Fast 모드는 할당된 GPU 시간을 쓰고, Relax 모드는 Standard 이상에서 무제한이지만 대기 수요에 따라 생성 시간이 길어질 수 있어요. 영상은 이미지의 약 8배 크레딧이라, 같은 감각으로 누르다 보면 금방 빠져나가요.
저작권은 아직 정리되지 않은 영역이에요. 이미지 학습과 관련한 저작권 문제가 계속 이야기되고 있어요. 결과물을 어디에 쓸지 먼저 정하고 시작하는 편이 안전해요.
되돌리기 어려운 항목
| 항목 | 내용 |
|---|---|
| 공개 범위 | 생성 이미지는 기본적으로 갤러리에 공개돼요. 비공개는 Stealth 모드가 포함된 Pro·Mega 요금제예요 |
| 상업적 사용 | 유료 구독자는 생성한 이미지에 대한 권리를 갖고 상업적으로 쓸 수 있어요. 다만 연 매출 100만 달러 이상 기업을 위해 만드는 경우에는 Pro 또는 Mega 요금제가 필요해요 |
| 생성 방식 | Fast 모드는 할당된 GPU 시간을 써요. Relax 모드는 Standard 이상에서 무제한이지만 대기 수요에 따라 느려질 수 있어요 |
| 영상 크레딧 | 영상은 이미지 생성의 약 8배 크레딧을 써요. 5초짜리 네 개를 뽑으면 그만큼 빠져나가요 |
| 저작권 | 이미지 학습과 관련한 저작권 문제가 계속 이야기돼요. 쓰임새를 먼저 정해두는 편이 안전해요 |
| 오작동 | 부정 표현이 무시되거나 손이 어색하게 나올 수 있어요. 여러 장 뽑아 비교하는 전제로 쓰는 게 맞아요 |
누구에게 맞나
이런 사람에게 맞아요. 이미 기본 프롬프트로 몇 장 뽑아본 사람. 같은 캐릭터나 같은 톤을 여러 장에 유지해야 하는 사람. 한 장을 뽑고 끝내는 게 아니라, 뽑은 이미지를 재료로 다시 키우는 작업이 필요한 사람. 브랜드 소재를 디자이너 의뢰 없이 직접 만들려는 마케터나 기획자.
이런 사람에게는 안 맞아요. 한 장을 정확히 원하는 대로 나오게 하는 게 목표인 사람. 레퍼런스를 걸어도 얼굴이 조금씩 달라진다는 걸 감수하기 어려운 사람. 무료로 시작하고 싶은 사람. 결과물이 갤러리에 공개되는 걸 피해야 하는 사람.
요금제는 이렇게 갈라서 보면 판단이 쉬워요. 베이직은 이미지 생성에 200개 제한이 있고, 스탠다드와 프로는 무제한이에요. 프로는 빠른 생성모드 사용시간 1800분, 동시 작업 12개, Stealth 모드까지 붙어요. 프로는 월 $60, 연간 $576이고, 베이직은 월 $10부터 시작해요.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시리즈를 만들 계획이라면 처음부터 시드를 적어두세요. 나중에 '그때 그 느낌'으로 돌아가고 싶을 때, 그 숫자 한 줄이 없으면 처음부터 다시 뽑아야 해요.
오늘 해볼 건 하나예요. 아무 프롬프트 하나에 --seed를 붙여서 두 번 돌려보고, 두 결과가 얼마나 겹치는지 눈으로 확인하는 것.
요금제에서 갈리는 것
| 항목 | 베이직 | 스탠다드·프로 |
|---|---|---|
| 이미지 생성 | 200개 제한 | 무제한 |
| 가격 | 월 $10부터 | 프로 월 $60 / 연 $576 |
| 빠른 생성모드 | - | 프로 1800분 |
| 동시 작업 | - | 프로 12개 |
| Stealth 모드 | 제공되지 않음 | 프로 제공 |
| Relax 모드 | - | Standard 이상 무제한 |
시작 전 확인할 것
- 프롬프트 끝에 붙인 파라미터가 두 개 이상인지 확인하기
- 같은 시드로 다시 뽑아 같은 결과가 나오는지 확인하기
- cref·sref에 넣은 이미지 주소가 실제로 열리는지 확인하기
- 뽑은 이미지가 공개 갤러리에 올라가도 되는 작업인지 확인하기
- 영상까지 갈 때 크레딧이 이미지의 약 8배라는 걸 감안했는지 확인하기
- 상업적 사용 대상이 연 매출 100만 달러 이상 기업인지 확인하기
참고 링크
- 공식 Midjourney — midjourney.com
- 초보자를 위한 미드저니 사용법 가이드 - 삽질의 기록 - 티스토리 — my-own-wiki.tistory.com
- 미드저니 사용법: ai 그림 초보를 위한 프롬프트 팁 | 패스트캠퍼스 — fastcampus.co.kr
- 기초부터 응용까지 미드저니 V6 사용법 — spartaclub.kr
- 미드저니 AI 사용법: 초보자를 위한 단계별 가이드 (2026) — pxz.ai
- 미드저니 완전 정복 가이드 1편 | 미드저니 프롬프트 쓰는 법 — recatch.cc
